1.fender 56 relic
fender 56 레릭입니다.저와 가장 오래한 녀석이기도 하고 편한 녀석이죠~ ^^
어느 스타일이든지 무난하게 할수 있어 좋아합니다.
이펙터도 잘 먹고 플렛도 스테인레스로 바꿔서 연주하기도 편한데 흠이라면 하드레릭? ㅎㅎ
가끔 어디서 주워온 기타 쓰냐고들 하더라구요~ ㅠㅠ
예제음원으로는 안씨밴드의 '달려가요' 중 솔로 파트인데요,
1분 30초 부터 나오는 solo를 들어보시면 됩니다.
다른 공간계를 쓰지 않고 UD stomp와 TC Nova Delay로만 이펙팅을 했습니다.
2. Gibson 59 V.O.S
깁슨 59 vos 입니다.스탠다드나 트레디셔널과는 소리가 다른 레스폴의 진수를 보여주죠~ ^^
살짝 오버 드라이브 걸린 소리를 좋아하며 볼륨을 살짝 줄이고 클린톤으로 재즈를 해도 참 좋습니다.
소리로는 펜더보다 훨씬 좋아하고 맘에 드는데, 간혹 펜더를 찾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ㅠㅠ
예제 음원은 김태운의 '나와함께해줘요' 중 나오는 일렉 solo를 들어보시면 됩니다.
TS808 로 살짝 오버 드라이브를 걸고 따로 공간계는 걸지 않았습니다.
깁슨의 소리를 제대로 보여줘 정말 맘에 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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