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를 만들어 봤는데, 새로운 코드를 만들기 보다는 마지막 4마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른 기타들도 좋지만 핑거링은 지우드 기타의 사운드가 전 참 좋습니다~ ㅎㅎ
기타를 칠때 입을 왜 저렇게 움직이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이제 제가 연주하는 걸 모니터 좀 해 봐야 겠네요~ ㅋㅋㅋ
핑거링으로 무난하게 쳤습니다. ^^
어떤 곡이던 이런 코드로 편곡하는 걸 좋아합니다.
개방현을 이용한 오픈코드의 사운드가 어쿠스틱 기타의 맛이죠.
그리 어렵지 않게 쳤기에 기타 초급분들도 금새 할 정도입니다. ㅎㅎ
손으로 치는 건 역시 지우드의 소리가 맘에 들더군요.
그 밝고 고운 소리가 일품인 녀석입니다.
테일러와는 또 다른 소리를 내는 기타입니다.
음 하나 하나가 또렷하게 참 잘 들려 주는 녀석입니다.
아까 퍼커시브로 친 느낌과는 많이 또 다르네요~ ^^
개인적으로는 제 다른 기타의 스트럼 소리를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색깔이 있는 소리인 거 같습니다.
작은 볼륨으로도 밴드 사운드에 묻히지 않고 살짝 튀는 녀석이라 보컬분들이 가끔 좀 싫어 하더군요. ㅠㅠ
전 제 기타 소리가 좋아서 그게 이상하게 안 들리는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래는 참고한 이 곡의 악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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