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의 육아와 기타&음악 이야기
2014년 7월 14일 월요일
gibson j45의 은근한 매력~
깁슨 일렉기타는 굉장히 좋아했는데 어쿠스틱은 예전부터 정이 쉽게 안 가더군요.
하지만 이제 그 깁슨 어쿠스틱의 마성에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ㅠㅠ
텅텅거리는 그 소리와 거친 스트럼이 묘하게 계속 치게 만드네요.
핑거링도 블루지함이 섞여 저절로 음악의 일부가 되어 줍니다.
마호가니의 절대적인 가벼움이 이동성에는 정말 편한것 같고,
보컬과의 조합과 밴드의 합주에서는 자기 색깔로 나타내며 조화를 나타내는게 참 멋집니다.
김태운의 '나와함께해줘요' 스트럼 파트를 들어보시면 j45의 위력을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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